안녕하세요 우호형제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런치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저도 한번에 브런치 작가가 되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나름대로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해 도전했는데 바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방법이 있지 않을까 고민하고 찾아헤멨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만 알면 누구나 브런치 작가가 될 수있다고 저는 자신합니다!
바로! 어떤 글을 쓸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 기획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브런치 플랫폼에서 글을 쓰는 작가들은 출판으로도 그 글이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 기획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출판 투고를 할 때에 작가의 원고 뿐만 아니라 출판 기획서도 함께 작성합니다.
이 출판 기획서의 양식과 비슷하게 약식의 기획서 형식을 갖추면 브런치에 지원할 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약식의 기획서 양식은 '활동 계획'에서 작성하시면 되는데요. 아래 내용에서 좀 더 덧붙여 알려드릴게요!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할 때에 입력해야 하는 3가지를 기억해 주세요
자기 소개, 활동 계획, 작성글 입니다
자기 소개
출간을 했던 경험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누구나 브런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작가활동을 하는 플랫폼이기에 기존에 글을 썼던 이력이나 출간 경험을 언급한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브런치에서도 작가 신청 방법에 있어서 이 점은 꼭 고려사항이 아니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처음 작가를 꿈꾸는 작가님이라고 하더라도 위축되지 않고 도전해볼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자기 소개에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혹은 누구인지, 어떤 글을 쓰고 싶어하는 작가인지를 간단히 소개하면 됩니다.
활동계획
작가 선정에 있어서 이 활동계획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글을 쓸 작가인지를 알 수 있는 내용이 담기기 때문입니다.
브런치 작가를 신청할 때에 대단하게 쓰지는 않아도 괜찮은것 같아요
왜냐하면 글자수를 제한하고 있거든요.
짧게 쓰되 대신 내 글의 주제, 내 글의 기획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브런치에서 발행하게 될 글의 주제나 소재 및 대략적인 목차를 적어 첨부하면 됩니다.
내가 브런치에서 어떤 글을 쓰며 활동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정리해서 계획을 적으면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활동 계획을 뒷받침할 중요한 방법은 내가 어떤 글을 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인데요.
그 방법은 작성글을 저장해두는 방법입니다.
작성글 [작가의 서랍 저장글]
브런치에서는 작성글을 꼭 첨부할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작가를 심사하는 입장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활동계획과 방향성이 맞는 글을 쓰는 작가인 것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활동계획을 작성하기 어렵다면 작가 신청 이전에 작성글 저장이 되기 때문에 어떤 글이든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쓰고 싶은 글을 두서 없이 적어 저장해 두었습니다.
처음 지원할 때에는 나름대로 방향성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는데, 브런치 기준에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3개 이상의 글을 첨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작가의 서랍에 3개 이상의 글을 적고, 활동 계획과 적합한 즉, 활동계획에 적을 목차에 맞는 글을 함께 첨부하면 도움이 됩니다.
작가 신청을 완료하고 나면 결과는 일주일 안에 이메일과 브런치스토리 앱으로 알려줍니다.
여러분도 도전하셔서 꼭 브런치 작가가 되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기운을 받아 꼭 합격해보세요!
포스팅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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