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든 이유

 

안녕하세요 우호형제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순간

 

제가 처음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것은 다름아닌 직장에서의 어떤 좌절 상황 때문이었어요. 그 상황이 너무나 싫었고, 내가 이 상황을 극복하고 나를 바라보는 그 누군가에게 내가 부자가 되었을 때 내가 이긴 기분이 들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그것은 참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것을 곧 깨닫게 됩니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온전히 나를 위해서 라는 마음이어야지,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어서는 의미가 없다는 깨달음 때문이었지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부자가 될 수 있기는 하는 걸까?

 

 

이 질문으로 시작된 나의 탐색.

 

결론은 '나도 할 수 있다' 였습니다. 

그리고, '나도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를 얻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를 얻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진 이유

나도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를 얻고 싶다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해 8시간을 근무하고 퇴근하기를 반복하면서 아이를 케어하는 것은 참 녹록치 않았습니다.

특히나 보직을 맡았을 때에는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희생해야 하는 부분도 생기기 마련이었지요.

그러다 보니 일에 좀 더 치중해야 했고, 아이를 돌보는 일에는 더 신경을 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돌보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기도 하고요. 아이가 아파서 쉬어야 하는 날도 생깁니다. 

이럴 땐 친정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드려야 하거나, 남편이 연차를 써서 아이를 돌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출근을 하면 하루종일 마음이 편치 않지요. 

 

나의 전문성을 기르고, 내 직종에서 발전해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질문에 대한 탐색 중에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진정 원하는 삶에 대한 답을 구해 나가는 과정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요?

 

그것에 대한 답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삶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아이와의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엇보다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아이와 하고 싶은게 많더라고요.

 

아이와의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다는 것을....

 

제가 하고 싶은 일들도 많지만, 아이와 하고 싶은게 많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답이었어요.

 

아이가 커가면서 함께 하는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아이는 성장해갈 것입니다.

이 귀중한 시간은 되돌릴 수도 없고, 돌아오지도 않고 흘러가겠지요. 

 

저는 승진만을 바라보면서 이 귀중한 시간을 뒤로하고 바쁘게 사는 삶을 택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그것은 제가 진정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는 제가 원할 때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거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운동하며 내 삶을 즐기고 싶어졌습니다. 

아이에게 커다란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었어요. 언제든 부모가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울타리요. 

 

경제적 자유를 얻는 날이 가까울 수도 멀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이 언제가 되었든 그 날을 꿈꾸어 봅니다. 

 

그 날이 오면 무얼 하고 싶을지도 상상해봅니다. 

 

 

여러분은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무얼하고 싶으신가요?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