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호형제맘입니다!호야는 태어나면서 산부인과, 조리원에서 설소대가 짧다는 소견을 받았어요.조리원 회진 소아과 선생님께서는 설소대 수술을 권유하기도 하셨지요. 그런데, 엄마인 제가 보았을 때에는 짧은것 같이 보이면서도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심한 편은 아니라고 하니 또 그랬던것 같아요. 설소대 수술은 부모의 선택이라고 하니 더 고민이 되었습니다. 영유아검진을 가면서 한번 더 확인해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영유아검진을 가니, 그곳에서도 설소대가 짧다는 소견을 주셨고,아주 심한건 아니지만, 나중에 발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수술을 권유하셨어요.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소견은 없었기에,나중을 위해서 설소대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조리원에서도 추천해주신 병원으로 문의를 드리고 내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