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39

12월 성장 정산

2024년을 맞이하며 비전보드를 작성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 마지막 날이라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12월을 맞이하면서 기존의 모임, 루틴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려고 노력한 달인 것 같습니다. 꾸준히 무언가를 해 나가는 한 달을 만들어 갔습니다.  성장 정산 내역 1. 아침 모임 2기 운영 모집 및 마무리  '아침이슬모임 2기' 운영을 마무리 짓고, 후기를 받았으며, 기존 멤버 위주로 3기 운영 예정 2. 독서 : 미치게 만드는 브랜드, 그렇게 부모가 된다,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 실전 아빠 육아 -사업가 독서모임 참여 [미치게 만드는 브랜드] 완독 및 필사 인증, 줌 모임 2회 참석 "새로운 무언가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소비자들이 거기에 푹 빠지기 위해서는 깊고, 절절..

Zoom 회의 이용시 호스트 없이 회의 진행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우호형제맘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Zoom 회의를 이용할 때에 호스트 없이도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강의를 할 때에는 신청자를 대기실에서 승인을 하고 강의를 할 때가 많아요.대부분 강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때로는 유료 강의에 참여를 위한 링크이기도 하기 때문이죠.이럴 경우에는 호스트 없이 회의를 진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보조 호스트가 승인을 하거나 호스트가 승인을 하면서 회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호스트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호스트 없이 회의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저 같은 경우는 아침 시간 활용 모임을 진행하면서 주로 zoom을 이용하는데요.이 때, 참여하는 사람들은 오픈 채팅방에서 링크를 공유하고 아침..

쓰레드(Threads)를 꾸준히 쓰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우호형제맘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쓰레드(Threads)를 꾸준히 쓰면 벌어지는 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쓰레드(Threads)란? 쓰레드(Threads)는 메타(Meta)에서 운영하는 탈 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자매서비스인 인스타그램과는 달리 텍스트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플랫폼입니다.  쓰레드(Threads)에서의 문화 보통 텍스트 콘텐츠 중심의 플랫폼이라고 하더라도 반말체를 사용하지는 않는데요.이 플랫폼에서는 '반말체'로 이야기하는 것이 문화처럼 되어있습니다.  쓰레드(Threads)의 장점 쓰레드(Threads) 플랫폼은 예전 트위터(Twitters)와 비슷한데요.이 플랫폼의 장점은 인스타그램이나 여타 다른 SNS와는 달리 짧은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어떤 ..

브런치 작가가 되는 방법

안녕하세요 우호형제맘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런치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저도 한번에 브런치 작가가 되지는 못했는데요,그래도 나름대로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해 도전했는데 바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방법이 있지 않을까 고민하고 찾아헤멨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만 알면 누구나 브런치 작가가 될 수있다고 저는 자신합니다! 바로! 어떤 글을 쓸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 기획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브런치 플랫폼에서 글을 쓰는 작가들은 출판으로도 그 글이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 기획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출판 투고를 할 때에 작가의 원고 뿐만 아니라 출판 기획서도 함께 작성합니다.이 출판 기획서의 양식과 비슷하게 약식의 기획서 형식을 갖추면 브런치에 지원할 때에 도움이 될 ..

내 시간이 필요한 이유

아이가 커가면서 신생아 시절 이후로 유난히 힘든 시기가 있었다.바로 떼, 울음, 고집 3종 콤보가 유난했던 시기. 그 때에는 밤 잠도 재우기가 참 까다로웠고, 그러다 보면 나도 지쳐 아이와 쓰러져 자기 일쑤였다.아이와 쓰러져 잠들면 결국 아이를 재우고 나서 하려고 했던 일들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미뤄지기 마련이었다.그렇게 하루 이틀 쌓여가면 나는 그 스트레스가 상당했다. 어느 날은 포기하고, 어느 날은 자다 깨서 해보고 그렇게 무한 반복되던 어느날. 상담선생님의 권유로 아침 시간을 활용해보기로 했다.5분씩 10분씩 작은 시간을 성공해나가자 급기야 새벽 6시-7시 1시간을 오롯이 내 시간으로 만들며 나는 그 스트레스를 극복해나갔다. 그런데, 최근 우리 아이가 간혹 이른 새벽에 일어날 때가 있다.둘째야 아직..

아이에게 전하는 긍정확언의 효과

첫째아이의 감정폭발의 연속으로 나는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고 멘탈관리를 하는데 힘이 부쳤다.아이와의 감정에 거리를 두고 내가 감정에 휘말리지 않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했다. 그렇게 어느 정도 거리가 생기자, 나도 아이에게 전하는 말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조금 더 부드럽게 말하게 되고, 조금 더 친절하게 말하게 되었다. 물론 순간 순간 화나고 욱하는 순간도 많았지만,내가 화를 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알기에 숨을 고르고 잘 넘어가길 바랐다. 아이에게 나는 화를 냈었기에 아이에게 준 부정적 영향은 피할 수가 없었다. 그 틈을 메울 치유가 필요했다. 아이에게는 나의 말에 변화가 필요해보였다.아이가 받아들이든 아니든 내가 먼저 밑빠진 독에 물붓기여도 해보기로 했다. 아이에게 밤마다 한마디씩 긍정확언을 전했..

흰밥 달라해서 준비했더니 잡곡밥을 달라네..

저녁밥을 준비하며 흰밥을 준비했다.첫째 아이는 콩밥, 흑미밥 가리지 않고 먹던 아이였다. 그러다 어느 날 부터인가 흰밥으로 먹고 싶다고 하면서 자연스레 매번 식사 때에는 흰밥만 준비하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은 갑자기 이 밥이 아니라 잡곡밥을 달라는 것이다. 순간 너무 화가 났다.내가 먹고 싶은 흑미밥도 못먹고 때때로 다른 밥을 먹고 싶을 때도 그냥 흰밥을 했었는데,언제든 밥 때가 되면 준비해주는 내 노력을 몰라주는 것 같아 섭섭한 마음이 밀려왔다. 아이에게 모든걸 다 맞출건 아니지만,워낙 식성이 좋은 아이가 아니기에 최대한 아이 입맛에 맞춰 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오늘의 이 일은 정말 아니었다.떼 쓰고 화내면 다 되는 줄 아는것 같았다.  아이에게 말했다.너가 먹고 싶은 반찬이나 밥이 따로 있다면 ..

아이를 낳기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

육아를 하다보면 순간순간 욱할 때도 많다.내 자식이지만, 이 녀석이 나를 무시하고 권위를 짓밟으려고 하나 생각이 들때도 많다.그리고 인내하며 정신적인 힘듦, 육체적인 힘듦도 많이 느껴야 할 때도 많다. 그러나! 그래서 내 아이를 낳기전으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는다면절대 NO!라고 대답할 거다. 아이를 낳기 전의 삶은 지금보다 자유롭고 육아의 스트레스는 없었겠지만,아이로 인해 내가 얻는 깨달음과 행복, 그리고 기타 등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아이를 낳아서 덕분에  정말 그 덕분에 나는 내가 아이였을 때의 나로 돌아가 아이와 함께 웃고 있고,평소 관심도 갖지 않던 개미나 공벌레를 같이 찾고 있고, 아이의 첫 순간들을 기억하고,길을 걸을 때마다 아이가 좋아하는 나무를 한 번더 쳐다보고 간다.민들레 홀씨를 보면..

아이 만족지연능력 높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우호형제맘입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기르는 영역 중 만족지연능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마다 힘드시죠? "잠깐만 기다려!" 해도 소용없고... 다른 집 아이들은 얌전히 잘 기다리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만 유독 힘든 것 같아 걱정되시나요? 그렇다면 잘 오셨어요! 이 글에서는 마시멜로 실험을 통해 만족지연능력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연령별 맞춤 전략으로 우리 아이 자기조절력을 쑥쑥 키우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자기조절력 향상은 사회성 발달 및 학습 능력 향상의 핵심 키워드랍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1. 마시멜로 실험과 만족지연능력의 중요성마시멜로 실험, 들어보셨나요?1966년 스탠퍼드 대학교의 월터 미셸 박사팀이 4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이 감정 조절 돕는 9가지 실천 팁

안녕하세요 우호형제맘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유아기 자녀의 감정조절을 돕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이의 감정 조절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아이의 떼쓰기, 울음, 짜증… 정말 힘드시죠? 아이 감정 코칭,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이 포스트에서는 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는 9가지 실천 팁과 엄마의 욱하는 감정 다스리는 셀프 코칭 팁까지, 몽땅 알려드릴게요! 1. 아이 마음, 들여다보기! 🔍 (감정 읽어주기)아이의 감정, 마치 X-ray 찍듯이 꿰뚫어 보세요! "아, 우리 00이는 지금 속상하구나?", "장난감을 뺏겨서 화가 났구나?"처럼 구체적인 감정 단어를 사용해서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아이는 '엄마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구나!'하고 안심하게 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카테고리 없음 2024.12.22